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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국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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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3:33:33, 조회 : 2,063, 추천 :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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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습니다.
이번에 8월 1,2,3 울릉도 다녀온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고생들 많았습니다.
덕분에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8월 1일에 포항 터미널에 도착하니까, 주차장에 만차이더군요.
겨우겨우 해서 직언불러서 주차 했네요..
울릉도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사람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ㅎㅎㅎ
전국에서 울릉도로 피서온듯 하더군요
피켓들고 있는 가이드 만나서, 이동해서 점심먹었는데 부페식으로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점심먹고 버스관광 끝나고 저녁 먹고 숙소 갔는데, 작지만 그래도 머 깔끔 하더군요
작년에 홍도 흑산도 가 봤는데, 거기 호텔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냄새도 안나고.
아무래도 섬여행 할때는 숙소가 도시 같지 않다는건 염두해 둬야 할거 같더라구요.
기분좋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그정도는 이해해야 하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겠더라구요 ㅎㅎㅎ
둘째날 독도도 날씨가 너무 좋아 멀미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나오는 마지막 날까지 가이드분 고생하셨네요
성수기라 광광객이 많아, 내 만족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운여행 했습니다.
바쁜 가운데 챙겨주고 신경써준 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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